까까먕의 블로그

카카오 뱅크와 카카오페이 차이점 알아보기 요즘 카카오에서 열일을 하는 덕분에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 자체에서 설립한 카카오 뱅크를 쉽게 접할수 있다. 여기에서 의문 한가지 비슷한듯 다른 카카오 뱅크와 카카오페이 도대체 무엇이 다른걸까? 우선 가장 먼저 뽑아볼 수 있는 차이점은 카카오 뱅크는 인터넷 은행, 즉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은행이다. 인터넷 전문 은행이기 때문에 따로 오프라인으로 이용 할 수 없으며 입출금통장 개설과 적금, 예금, 대출이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뱅크처럼 입출금 통장이나 적금, 예금을 개설 할 수 없으며 이름에 페이가 붙은것 처럼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일정 금액을 충전해서 간편하게 편의점, 카페, 식당, 패션(옷가게) 같은곳에서 바코드..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 '카톡!' 왠일로 카카오페이에서 카톡이 왔다. 다름이 아닌 카카오페이에서 무지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가 나왔다는 광고 문자였다. 평소 같았으면 무시했겠지만 혜택도 괜찮고 체크카드를 이것저것 사용하면서 서브카드로 적절히 사용할 만한 카드를 찾던중 반가운 광고였다. 이정도면 체크카드 치고 꽤나 괜찮은 혜택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신청하면 무지 스티커도 준다고 하길래 주저하지 않고 바로 신청해 보았다. 혜택은 카카오페이머니 적립을 기본으로 하고있다. 혜택은 전월 실적 30만원 미만과 그 후로 나눠지는데 어찌 됐든 결제 적립 한도는 1만원 이다. 적립은 카카오페이, 교통, 통신, 영화로 나눠진다. 카카오페이 결제시 2% 적립 대중교통 3% 적립 (버스/지하철) ..

웰뱅 체크카드 ( & 연4.5 적금) VS 신한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신용카드+ 체크카드의 조합으로 소비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끔은 이게 나에게 맞는 카드일까? 하는 의문때문에 카드들의 혜택을 비교해보며 이것저것 써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오늘 살펴볼 카드는 웰뱅카드와 네이버페이 카드 두 종류이다. 네이버 페이 체크카드 심플하고 귀여운 디자인(배송은 2일이 걸렸다.) 혜택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네이버페이에 금액을 충전시켜서 체크카드로 이용하면 끝! 유독 네이버페이는 책을 구매하거나 배달음식을 시켜먹을때 등등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포인트를 모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신청했다. 사실은 전에 네이버페이 삼성 신용카드를 썼었지만 연회비를 포함하면 그닥 실용성을 느끼지 못해서 싹-둑 해버린적이 있다. 카드는 신한은행..

오늘 9시부터 10시까지 이벤트를 한다는 내용으로 토스 카드 사용자의 이목을 끌었다. 편의점도 가깝겠다, 이 시간만 기다리며 gs로 향했다. 하지만 결과는... 편의점에서 오늘 이런손님만 5분째라고 토스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하셨다. 친절한 점장님 덕분에 결제가 안된걸 확인하고 돌아서서 집에 도착한 순간... 10시에 결제가 됐다고 뜨는게 아닌가...(이 무슨..?) 그래서 환불을 받거나 물건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 다시 편의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나의 카드에만 결제 내역이 뜨고 편의점에서는 결제가 안된 상황... 친절한 점장님께서 포스기에 결제 내역이 찍히지 않은걸 친절히 보여주셨다. (이건 결제내역) 신용카드 외에 혜택이 좋아보여서 서브카드로 쓰려고 했던 토스카드... 나를 30분동안 산책 시켰구나....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가끔은 새로운 시도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오늘은 사람의 취향대로 조합해 볼 수있는 레시피를 소개해 볼것이다. (모든건 톨사이즈 머그컵 기준) 큐알로 주문하면 한번에 가능하다. 1. 아이스 얼그레이 아메리카노 아이스 얼그레이티 + 샷2개추가 홍차의 맛과 샷이 추가된 오묘하고 향이 있는 음료를 맛 볼수 있다. 티와의 조합이 괜찮은게 몇가지 있는데 얼그레이티나 기호에 따라 민트티도 추천한다. 2. 돼지바 프라푸치노 이미 유명한 레시피라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딸기크림 프라푸치노가 단종되고 화이트 딸기 프라푸치노가 추가된 상태이다. 이 음료에는 휘핑이 안올라가니 휘핑도 추가 해야된다 화이트 딸기크림 프라푸치노 + 자바칩 4번 반반 + 딸기소스 2번추가 + 휘핑..

스타벅스에서 아침먹기 (feat. via, 콰카몰리 샌드위치) 바쁜 일상에서 작은 쉼과 즐거움을 얻을수 있는 스타벅스 오늘은 새로나온 샌드위치인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와 스틱형 커피 비아제품을 아침으로 먹어보기로 했다! 우선 가까운 스타벅스로 향했다. 나는 매장에 방문하기 전에 어플로 어떤 제품이 남아있는지 확인 후 매장에 도착하기 전에 사이렌 오더로 간단하게 주문하는 편이다. 그러면 매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보다 빨리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모닝박스 제품을 많이 먹었지만 오늘은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고싶어서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를 선택했다. 과카몰리는 으깬 아보카도에 여러가지를 양념한 맥시코 음식이다.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샌드위치다. 베이컨도 함께있으니..

지금 잠이 오질 않는다. 1일 1포스팅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여러개의 글을 써놓고 예약을 걸어놨지만 그 마저도 너무 보여주기 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때문에 수정을 반복하다 결국 지워버리고 말았다. 내가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도 나에대한 답답함 때문일것이다. 이런 무기력감에 빠지지 않기 위해 플래너를 작성하고 실천하기로 다짐했지만 요즘들어 일이 너무 힘든 까닭인지 그 마저도 작성하지 않고 스스로 쉬어야한다며 놓고 있다. 과연 이럴때 일수록 작은것 하나라도 지켜가며 무엇이라도 하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다 놓아버리고 마음 편하게 쉬는것이 좋을까? 이문제는 고민이 될때마다 생각해봐도 전자가 맞는것 같다. 요즘에 아토믹해빗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순간의 선택이 행동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