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무언가로 전자책을 발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내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게시글과 전문성이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정립해 놓은 심리학, 교육학 이론에 대해 전자책으로 발행해보고 싶었다. 다 긁어 모은 자료만 처음에 100페이지가 넘어갔지만, 추리고 정리해서 50여 페이지 정도 됐고 그 마저도 정해진 양식에 맞춰 깔끔하게 정리를 해야했기에 43페이지짜리 전자책을 완성했다. 두 세번 정도 반려가 됐었고 너무 짜증난다며 씩씩거리면서 크몽 전자책 발행 기준에 맞는 것들을 준비하느라 애를 꽤 먹었다. 하지만 이제 발행이 됐으니 너무 후련하고 뿌듯하다! 내 전자책 타겟은 대학생들이다. 아마 과제시즌에 잘 팔리지 않을까 싶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한 권이라도 팔렸으면...!) 가격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