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출 챌린지 시작! 과 동시에 아무도 보지 않을 일상 공유 D+1
요즘 파이어족이라고 해서 젊었을때 바짝 벌고 경제적 독립을 얻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립해 가는 사람들이 점점 생겨나고 있다. 그런 영상들이나 성공해가는 모습들을 보며 자극은 받아왔지만... 여태 자극만 받았기에 ...ㅋㅋ 실질적으로 또 공개적으로 글을 적으며 시도하는 것은 처음이다. 최대한 유지하고 자주자주 글을 쓸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내가 할 수 있는 또 알고있는 알뜰살뜰 정보를 모아모아 볼 예정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스따뚜 -

1. 알뜰교통카드
- 오늘도 어김없이 알뜰교통카드를 어플을 키고 출근을 시작한다....! 며칠은 집에서 카드를 잃어버려서 못썼지만 ㅠㅠ (아까워라...) 다시 부지런히 출퇴근할때 출근과 도착을 누르며 마일리지를 쌓을 예정이다! 가보자고!

2. 따릉이 정기권
- 집에서 역까지 거리가 버스로 한 두 정거장밖에 안된다. 처음에는 걸어갈까 싶었지만 가끔 산책하는 용도와 소소하게 교통비를 아껴보자 따릉이 정기권을 끊었다...! 곧 1년이 만기되어서 정기권을 다시 결제할 날이 다가온다. 나의 만족도는 별 다섯개이기 때문에 계속 애용할 예정이다. ๑◕‿‿◕๑ 건강해지고 돈도 아끼고 일석이조! (〃´𓎟`〃)
이번달 이용내역만 봐도 부지런히 따릉이를 이용한걸 알수있다. 집에서 역까지의 거리는 5분 정도이지만 벌써 97분 이용하고 14키로를 탔다! 탄소절감도 수치로 나오니 뿌듯하지 아니할수가 없다... 후후


3. 음료는 탕비실에서...
- ㅋㅋㅋㅋㅋㅋ 출근하자마자 하는것! 바로 커피말기... 커피 말고도 다른 티백이나 가루형 스틱이 있지만 우리 회사에는 특이하게 콤부차가 있다 ... 물 대신 마시는거지만 살빠지지도 않고 쳇. 나는 커피가 좋다. 하루에 나가는 커피값이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같이 저렴한 브랜드를 이용하더라도 삼천원에서 오천원 정도는 우습게 나간다 ㄱ - ... 탕비실을 애용하도록 해야겠다


선물받은 디즈니 100주년 랜덤 피규어를 드디어 설치했다. 몬스터주식회사 설리 + 스티치가 평소에 끌어안고 다니는 칭구 스크럼프가 이제 나의 책상위에 ... ๑◕‿‿◕๑ 너무 귀엽다!!

다음은... 고대하던 무지출프로젝트를 가시화해줄 달력이다.. 지난주에 2회 정도 달성했는데 우선 한 달에 10회가 나의 목표다. 비록 큰 목표는 아니지만 점차 횟수를 늘려나가서 언젠가는 20회, 25회까지도 가능하면 좋겠다!!! 회사에서 식사도 지원해주니 부담없이 할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가보자고!

May
Sun | Mon | Tue | Wed | Thu | Fri | Sat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성공 | 성공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시작!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