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행동주의 학습이론, 인지주의 학습이론, 사회학습이론, 인본주의 학습이론, 구성주의 학습이론 정리

까까먕 2022. 3. 29. 09:14

1) 행동주의 학습이론
2) 인지주의 학습이론
3) 사회학습이론
4) 인본주의 학습이론
5) 구성주의 학습이론
 
 
1) 행동주의 학습이론
 
학습은 교육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행동주의적 관점에서 학습을 행동의 변화라고 가정하며 학습은 행동변화를 수반한다. 행동주의 학습이론은 연구의 초점을 자극 (S : stimulus) 과 반응 (R : response)에 둘 때 가장 객관적으로 연구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행동주의 학습이론은 크게 고전적 조건형성이론과 조작적 조건형성이론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고전적 조건형성이론과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고전적 조건형성이론은 파블로프의 실험에 의해 발견된 것이다. 자극과 반응 관계에서 조건을 형성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파블로프는 인간과 동물은 별 차이가 없다고 보아 모든 종을 통틀어 유기체라고 칭했으며 개를 통한 연구의 결과 또한 인간에게 적용시키고자 했다.
고전적 조건형성이론은 조건형성의 절차로 전, 중, 후로 나뉜다. 조건형성 전 단계에서는 무조건적인 자극이 무조건적인 반응으로 나타났지만 조건형성 중인 단계에서는 그에 대한 자극에 유사자극을 주었을때 처음에는 중립자극이 나타났지만 반응을 유도하여 자극 일반화를 시키면 조건 형성 후 단계에서 나타나는 행동 즉 다른 자극에 대해서도 조건적으로 반응함을 알아냈다. 또한 유기체는 초반에 신호가 되는 모든 자극에 반응 했지만 자극변별의 현상을 통해 자극을 구분해서 반응 할 수 있다는 결과를 알아냈다. 하지만 조건반응이 획득된 후에 무조건자극이 주어지지 않고 조건자극만 반복적으로 제시하면, 조건반응은 약화되어서 마침내 일어나지 않게 되는 현상을 소거라고 한다. 이 밖에도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은 자발적 회복과 재조건형성, 고차적 조건형성 등의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조작적 조건형성은 크게 ‘강화’ 라는 주요 키워드로 설명된다. 조작적 조건형성은 고전적 조건형성과는 다르게 조건 뒤에 반응이 오는 것이 아닌 학습자의 문제해결에 대한 여러 반응을 해 보면서 성공적으로 해결한 반응을 학습한다는 것을 손다이크에 의해서 연구되었으며 이를 시행착오학습이라고 불렀다. 시행착오학습에는 효과의 법칙, 연습의 법칙, 준비성의 법칙으로 세 가지 학습법칙이 있다. 이러한 학습을 도구적 조건형성이라고 불렀으며 스키너의 비둘기 실험을 통해 확장되고 체계적으로 연구 되었으며 조작적 조건형성이라는 학습의 과정을 알아냈다. 조작적 조건형성은 강화가 핵심 주제이며 강화는 긍정적 요소의 강화물과 부정적 강화물을 포함해 학습자의 반응이 일어날 확률을 높이는 사상을 포괄하며 그 외의 주요 개념인 소거, 자극변별, 자극 일반화 등도 강화가 중심이 된 중요한 과정이다.
 
2) 인지주의 학습이론
 
인지주의의 출발점은 게슈탈트 심리학이다. 베르트하이머가 1912년에 발표한 논문에 의해 알려지게 된 게슈탈트는 게슈탈트 심리학의 기원이 된다. 게슈탈트는 외부 환경의 자극 중 개인이 지각한 내용을 구성, 모양, 형태 등을 뜻하는 독일어로서 경험 자체와는 다르고 환경을 구성하는 부분 하나하나를 모아 게슈탈트를 형성하면서 의미를 파악한다.
 
[게슈탈트 심리학의 5가지 법칙]
 
(1)근접성의 법칙
근접성의 법칙은 주어진 자극 중에 서로 가까이 있는 것을 묶어서 하나로 지각하는 것으로 가까이 있는 자극끼리 모아서 전체를 구성하는 경향을 뜻한다.
(2) 유사성의 법칙
유사성의 법칙은 주어진 자극 중 서로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하나로 지각하는 것으로, 유사성이 높은 자극끼리 모아서 전체를 구성하는 경향을 뜻한다.
(3)완결성의 법칙
완결성의 법칙은 주어진 자극이 불완전할 경우 완전한 하나로 채워서 지각하려는 경향성을 뜻한다.
(4)연속성의 법칙
연속성의 법칙은 주어진 자극에서 어떤 연속된 방향이나 패턴 또는 규칙을 찾아 지각하려는 경향성을 뜻한다.
(5)전경과 배경
전경과 배경은 어떤 자극이 주어지면 그 자극 중 어느 한 부분에만 집중하면서 다른 부분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지각 현상을 의미한다.
 
2.1 초기의 인지주의 학습이론
 
2.1.1 쾰른의 통찰학습이론
 
- 쾰른은 7마리의 침팬지를 대상으로 실험했으며 실험의 목적은 인간만이 습득하는 학습의 과정을 밝히는 것이었다. 침팬지를 대상으로 여러 조건에서 바나나를 두었을 때 어떻게 반응하며 어떻게 획득하는지 행동을 관찰했다. 이 실험을 통해서 바나나를 얻는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 도구를 사용하거나 실험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의 생각하고 고안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가 완성 될 때까지 정신적으로 조합의 반복과 재조합하는 것을 알아냈다. 그 중에서 눈에 띄었던 술탄이라는 침팬지는 손다이크가 얘기한 것처럼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치는 게 아닌 문제요소에 관하여 머릿속에서 문제해결책에 대해 재구조화하면서 생각을 한 것이고 이러한 생각의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에 관한 통찰에 이르러 해결책을 적용했다는 것이 쾰러의 결론이었다.
 
2.1.2 톨만의 목적적행동주의
 
톨만은 행동주의 심리학의 주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손다이크와 왓슨의 방법과는 매우 다른 접근법을 시도한다. 행동주의와 게슈탈트의 접근법들을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이론을 개발한다.
 
[쥐의 미로 실험]
 
톨만은 동물들이 보상을 통한 강화 없이도 주변 세계를 학습하고 이후 의사결정에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다음과 같은 실험을 고안한다.
 
세 집단의 쥐를 통한 실험이었는데 1집단은 미로를 통과할 때마다 먹이로 강화를 받는 집단, 2집단은 성공적인 학습에서 아무런 강화를 받지 못한 집단, 3집단은 처음 10일 동안은 강화를 받지 못했으나 11일째부터 강화를 받기 시작한 집단이었다. 결론적으로 쥐들이 보상을 받기 전에 이미 미로의 길을 학습했고 보상이 제공되면 그 쥐들은 이미 만들어놓은 '인지지도'를 사용하여 미로를 더 빨리 통과할 수 있었다. 톨만은 보상이 전혀 없는 쥐의 초반 학습 시기를 '잠재학습(latent learning)'이라 언급한다.
 
쥐가 미로를 탐색할 때!
쥐는 그 구역의 '인지지도(cognitive map)'를 만들어내고!
그 인지지도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인간은 쥐와 비슷한 방식으로 생각한다는 가정하에
인간 또한 어떤 환경의 인지지도를 만들어내는데,
이는 '신이 부여한 미로'와 같다.
-Edward Tolman-

외 자료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A+ 받은 자료 리포트 정리! "

https://www.happycampus.com/report-doc/29723333/

 


심리학, 교육학 과제 전자책 한 권으로 끝내기!

한 권으로 끝내는 과제에 유용한 교육학, 심리학 정리

 

 

한 권으로 끝내는 과제에 유용한 교육학, 심리학 정리 | 27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전

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나리쌤의 전자책, 교육 전자책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교육 전자책 제공 등 27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비스

kmong.com

 
 
 

반응형